프랑스로 이민 간 한국인이 매일같이 혼자 야간을 했다고 한다. 그를 본 팀장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다그쳤다. 한국인은 반문했다. "내가 열심히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. 덕분에 당신 성과도 좋아질 것 아닌가." 팀장은 그를 꾸짖었다. "너는 지금 우리가 오랜 세월 힘들게 만들어 놓은 소중한 문화를 망치고 있다. 너를 의식한 누군가가 저녁이 맛있는 삶과 사랑을 주고받는 주말을 포기하게 하지 말아라."
한국으로 이민 간 한 프랑스인이 매일같이 정시에 퇴근을 했다고 한다. 그를 본 팀장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다그쳤다. 프랑스인은 반문했다. "내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근무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일하면 낭비도 없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놓은 것 아닌가." 팀장은 그를 꾸짖었다. "너는 지금 우리가 오랜 세월 힘들게 만들어 놓은 소중한 문화를 망치고 있다. 너를 의식한 누군가가 잉여로운 시간과 초과근무수당을 뒤바꾸게 하지 말아라."
PS. 야근 좀 그만 하고 싶다.